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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썼던 리뷰....
나는 20대 초반에 그나마 제일 멋진 놈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-_- 만 22세에 이 정도 글은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왜 돌대가리가 되어버렸을까. ========================= 좀 젊은 ㅡ.ㅡ 사람의 리뷰가 궁금하다고 하시고 오늘 회사일도 좀 널널하고 해서 ㅎㅎ 이 연극은, 마치 성경책처럼, 맨 처음하고 맨 끝만 보면 대충의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처음에 말해주죠 '대충 이런 내용이다' 그러니까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내용.. 그것을 둘러싼 갈등이 주된 내용이고 그 해소는 마지막에 '불'을 끔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불을 끈다는게 무슨 의미냐? 의미만을 찾으면 저렇게->? 되지만 대~충 때려맞추면 이중성을 벗어던지고 내 안의 나를 그대로 드러낸다? 부끄러움을 없앤다? 흠흠... 흠.. 역시 어렵네요. '불을 끄다' 적어도 아직은 누군가와 불을 끄고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. 영원히 없을지도.. 주제를 약간 벗어나 인간의 이중성은 모순일까요? 정신병일까요?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이중성 그자체일 뿐일까요. 내안의 나와 나를 혼돈하면 그때 정신병이 되는 건 아닐까요.. 이상한 질문이 돼 버렸네요. 글이 매우 재미없어져버렸군요 ㅡ.ㅡ 두서없이 쓰다보니 아무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연극이었고 뒤풀이도 재미있었습니다. 다음에 또 뵈어요~ ps. 이 작품이 1992년작이더군요 저 초등학교 다닐 때 ㅡ.ㅡ;;
동아리 후배 하나 붙었네.
회사 분 한분은 떨어지고 주변에서 본다는 사람 한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이 없군... 유능하고 뛰어난 고액연봉자 오모씨와 같은계열 전공인데 오모씨를 소개해줘야 하나? 구본형의 The Boss구본형 지음 / 살림Biz 나의 점수 : ★★★★ 상사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. 사회생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, 업무상 만나는 사람은 업무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, 사회생활을 자꾸 하다 보니, 인간적으로 접근해야 손해를 안본다는 걸 자꾸 느끼게 된다. 우리나라 사회라는 게 그렇고... 근데 느낀다고 다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건 아니다. 흠흠... 지문 없어지게 비벼보세~
공연 홈페이지
9월 공연임에도 무려 1월인가 2월부터 예매해두었던 공연이다. 미리 예매한 덕에 할인도 꽤 되고, 자리도 좋았음 ^^ 2시간 30분 공연에 인터미션이 두번이었는데, 한번만 했으면 딱 좋았을 것 같다. 줄거리<-공연 홈페이지에 아주 잘 나와있다 ㅋㅋ 대략 나쁜남자의 바람기 스토리 나쁜남자 오네긴은 나쁜남자답게 검은옷을 입고, 청순녀 티티아나는 청순녀답게 흰드레스을 애용하더군. 자막이 없이도 인물의 성격이나 감정을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연기가 훌륭했다고 생각한다. 물론 공연 시작 전 단장(?)님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할 수 있겠다. 기억에 남는 장면은 1. 거울 속에서 오네긴이 나오는 장면 2. 오네긴이 편지를 찢어버리는 장면 3. 오네긴이 올가를 희롱하는 장면 스토리에 몰입하다 보니 춤 자체는 잘 기억이 안나는 단점이... 쿨럭 | |||